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이 지난 3월에도 보합을 기록했습니다. 신규 계약이 많지 않은 5월 통계이긴 그러나 8월에 제대로된 백링크 이어 두 달 연속 메모리반도체 정석 백링크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. 근래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심화에 따른 봉쇄조치로 중국 시안 지역에서의 메모리반도체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서 일각에선 가격 반등 시점이 확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
시장조산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년 3월 PC용 D램 범용상품(DDR4 8Gb 1G×8 2133㎒)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.71달러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. 메모리카드·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상품(128Gb 16G×8 MLC)의 평균 고정거래가격 역시 전월과 똑같은 4.81달러를 기록했는데요. D램 범용아이템의 경우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, 낸드플래시 범용제품은 3월부터 여섯 달 연속으로 가격이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. 그러나 통상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와 고객사는 9월, 11월, 3월, 7월 등 분기 첫 달에 계약을 하는 때가 많아 보다 확실한 경향을 인지하기 위하여는 6월 고정거래가격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작년 12월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 예비 9.58% 하락한 바 있습니다. 트렌드포스 역시 보고서를 통해 '연말 북미와 유럽 지역의 신규 가격 협상 움직임은 거의 멈춰 있는 상태'라면서 '8월에는 D램 제공업체와 수요업체가 왕성하게 가격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'고 밝혔습니다.
